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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중국 드라마] 십년 전 약속을 지키려 온 생존자와 소방관의 사랑 이야기: <조량니> 소개, 등장인물과 출연진, 후기

by 판순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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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정과 장약남 주연의 《조량니 照亮你 A Date With The Future》에 대한 정보로 감독, 시나리오, 원작 작가, 원작 소설명, 간략소개, 방영시기, 방영플랫폼, 몇 부작, 촬영장소,  간략 줄거리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고 더빙배우를 알아보고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시청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조량니> 소개

《조량니 照亮你 A Date With The Future》는 《곡주부인》, 《폭풍안》 등을 연출한 김사、《곡주부인》, 《사사니의생》, 《재폭설시분》 등을 연출한 유파가 감독을 맡고, 이첩이 시나리오를 맡았으며, 진위정、장약남이 메인 주연을, 가나나、라추운이 특별출연을 한 현대 도시극입니다.

온라인 소설가 소로(筱露)’시광여약 时光如约를 각색한 드라마로, 10년 전 지진 구조 임무에서 소녀 쉬라이를 구출한 소방관 진스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0년 후 쉬라이는 훌륭한 언론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시 소방구조대에서 수색구조견팀을 꾸렸을 때 쉬라이는 팀의 수색구조견 조련사가 되었습니다. 국제 개 조련사 수색구조견팀의 대장이기도 한 진스촨이 파트너가 되어 '약속대로' 사랑을 쫓고 남편 만들기 계략을 꾸미는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입니다.

2023 6 2일 장쑤성 위성TV에서 첫 방송되었으며, 텐센트 비디오에서도 36부작으로 동시 방송되었습니다. 2023 8 5일 선전 위성TV를 통해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촬영장소는 심천, 광동입니다.

10년 전 쉬라이(장약남 분)는 지진으로 건물잔해에 갇혔다가 진스촨(진위정 분)과 수색견 주이펑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쉬라이는 10년 후에 찾아가겠다고 진스촨과 약속을 합니다. 10년 후, 쉬라이는 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와 기자이자 국제 개 조련사가 되었습니다. 쉬라이는 교통사고 구조 현장에서 진스촨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진스촨은 쉬라이를 알아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부도덕한 기자로 오해했습니다. 쉬라이는 오해를 풀고 소방대원들의 헌신을 보도하여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쉬라이는 수색 구조견 팀을 구성할 때 국제 개 조련사로서 진스촨의 파트너가 되었고 뛰어난 전문 기술로 모든 사람을 압도하였고 심지어 자신의 구조견 핑안을 진스촨에게 넘겨 진스촨의 주이펑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기자와 소방관으로 늘 위험에 최전선에서 만나는 두 사람은 연달아 위급한 상황에 부딪히며 생사의 시험을 겪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뜨겨워졌습니다. 여러 번의 위기를 겪으면 점차 가까워진 그들에게 또다시 큰 위험이 닥치게 됩니다. 그들은 과연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될까요?

등장인물 및 출연진

근시천(靳时川, 진스촨) 역 / 진위정(陈伟霆, William Chan, 윌리엄 찬)

진스촨(더빙 : 손예양)은 용감하고 정의롭고 책임감 있는 소방 구조구조대 대장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소방과니었는데 임무 중 중상을 입고 사망했는데, 그의 어미나가 그를 데리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 돌아가셨습니다. 진스촨은 자라서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훌륭한 소방관으로 성장했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가정을 꾸리기가 점점 더 두려웠는데 쉬라이가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나 그의 삶의 밝혀주었습니다.

진위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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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徐来, 쉬라이) 역 / 장약남(章若楠, Zhang Ruo Nan, 장루오난)

쉬라이(더빙 : 장약남)는 뉴스 기자이자 국제 개 조련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된 그녀는 소방대에서 그들의 필사적인 노력을 목격하고, 자신과 10년전 약속을 한 생명의 은인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녀는 또한 삶과 죽음을 겪으며 자신만의 감정도 얻었습니다.

륙방기(陆方奇, 루팡치) 역 / 임호(任豪, Ren Hao, 렌하오)

루팡치는 소방 특수구조대 부대장으로, 말을 잘하고 낙관적이며 명랑하며 소방대의 작은 나팔이자 작은 태양이며 대장의 가장 암묵적인 협력 파트너이자 대장의 가장 시기적절한 정서적 지원자입니다. 관계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진심을 다하며, 냉담한 여자를 녹이는 작은 강아지 같습니다.

곽암종(霍岩宗, 훠옌쭝) 역 / 차사(此沙, Ci Shi, 치샤)

훠옌쭝(더빙 : 사택곤)은 윈카이 그룹의 대표로, 그는 군인 집안 출신입니다. 맡은 일에는 결단력 있고 군인으로서 실행력과 인내력을 극한까지 발휘하며 관계에 있어 성숙하고 꾸준하며 연인을 철저히 보호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는 화이강시 소녀들과 어머니들의 마음 속에서 최고의 미스터 퍼펙트입니다. 십여 년 동안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가질 수 없었지만, 다행히 사랑을 얻었고 그녀가 완벽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추(臧秋, 짱추) 역 / 라추운(罗秋韵, Luo Qiu Yun, 루오추윤)

짱추는 외과의사로, 숙련도가 높고 책임감이 강하며 생명을 구하고 부상자를 치료하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여기며 일이 그녀의 삶의 전부입니다. 성격이 차갑고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무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빙산도 가끔 녹아서 녹고 나면 밝고 생기 넘치는 꽃으로 변합니다.

우시시(于诗诗, 위스스) 역 / 가나(加奈, Canana, 가나나)

위스스는 화사한 장밋빛 핫한 2위 여성 스타입니다. 오만하고 방어적이지만 사실은 냉정하고 자유분방합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직설적이고 관대하며,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한 후 결단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사랑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쉽게 놓아주고 떠나는 성격입니다.

후기

<조량니>는 현대극 중에 최신작이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진위정이 나온 <취영롱><곡주부인>을 보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개인적으로 전작들보다는 연기가 나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방관 연기가 나름 잘 어울렸습니다. 장약남은 처음 보는 배우인데 발랄하게 집착하는 여자 역을 나름 잘 소화는 하는 거 같은데 매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들이대는 데 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기자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소방관 이야기는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름 흥미로웠으나 디테일 살짝 부족한 게 현실감을 떨어뜨려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방관들에 대한 찬사가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뚱맞게 과격하게 나오는 사업가 에피소드는 너무 현실과의 거리가 멀어 보여 사실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여행을 간 장소에서 지진이 나서 구조활동을 하는 에피소드도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드라마에서처럼 여기서도 서브 커플들이 나오는데 그 이야기들이 너무 진부하게 흘러가서 재미를 반감시킨 것 같습니다. 가나나가 연기한 위스스 캐릭터가 너무 진부해 보여 매력적이지 않더라고요. 배우 자체도 좀 부담스러워 보였고요. <신은>에도 나오던데 어떨련지 모르겠습니다. 라추운 배우는 어디서 봤는데 드라마를 다 보고도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이 글을 작성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마작2>에서 장약윤의 여동생으로 나왔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반갑네요. <금석하석><천고결진>에서도 나왔네요.

타종화광중주래의 화려한 출연진들이 아닌데도, 나름 선전했는지, 또우반 평점이 타종화광중주래와 같은 7.1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왔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흥미로워 보이진 않더군요. 뭔지 모르게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연기자들의 연기 앙상블이 좀 안맞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한해 양양의 아적인간연화, 황경유의 타종화광중주래등의 소방관 드라마가 많이 나왔네요. 나머지 두 드라마는 보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적인간연화의 또우반 평점이 2.8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낮은지 궁금해지네요. 다른 두 드라마를 보면 이 드라마의 매력을 더 잘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빨리 두 드라마가 국내에서 방영되기를 바래 봅니다.

<조량니>를 보면서 저런 장면들을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는 장면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하여간 소방관을 찬양하는 드라마로는 좋은 드라마 같습니다. 몇 가지 눈에 거슬리는 것들을 제외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7, 8화는 로맨스 폭발이어서 너무 즐겁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지금 TVING, WATCHA, Wavv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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