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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신작 소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디즈니+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의 파격 변신! 범죄 드라마의 진수 <강남 비-사이드> 11월 6일 시작

by 판순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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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6일 첫 방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드라마는 강남의 화려한 표면 아래 숨겨진 어두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스릴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과 출연진, 그리고 주요 관전 포인트, 국내외 반응 등 지금 확인해 보세요!!!

<강남 비-사이드> 소개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 클럽의 인기 인물 '김재희'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 검찰, 그리고 강남의 브로커들이 각자의 이유로 개입하게 되면서 복잡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들은 강남의 어둠을 장악한 카르텔을 추적하며 예상치 못한 위험에 맞서게 됩니다. 강남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범죄 드라마입니다.

  • 방영 일정: 2024년 11월 6일 ~ 11월 27일 (매주 수요일 2회 공개)
  • 방영 플랫폼: 디즈니+
  • 연출: 박누리 감독 (영화 '돈' 연출)
  • 극본: 주원규 작가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원작 소설 작가)
  •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
  • 장르: 범죄, 수사 
  • 몇부작: 총 8부작
  • 주요 출연진: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김종수, 지승현, 정재광, 오예주, 현봉식, 임성재, 박주원, 홍시영, 류혜영, 정만식, 차래형, 송지우, 김도현, 정가람, 최광일, 윤병희, 옥자연, 박성준

박누리 감독과 주원규 작가의 만남은 영화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기대하게 합니다. 특히 박누리 감독은 영화 '돈'에서 보여준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원규 작가는 소설가 출신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악의 악>, <신세계> 등 유사한 범죄 드라마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제작진과 협업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제작진들은 강남이라는 도시의 어두운 면과 화려함을 극적으로 대비시키며, 사건과 인물들의 연관성을 치밀하게 구축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작진의 구성은 <강남 비-사이드>가 기존의 범죄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스릴 넘치는 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및 출연진

조우진이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강동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루아침에 좌천된 후 재희 실종 사건을 맡게 됩니다. 끈기와 집념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입니다. 강동우는 하나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입니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욕구와 자기 능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의 행동의 원동력이 되어 실종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조우진은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의 조 상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16년간의 긴 무명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후 영화, 드라마에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영화 <외계+인 2부>, <아마존 활명수>, <하얼빈> <사마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휘어잡은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았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사건에 개입합니다. 지창욱은 이 드라마를 위해 긴 머리와 퍼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액세서리 등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했습니다. 얼굴에 상처 분장이 있어 캐릭터의 과거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대사보다는 눈빛과 행동으로 표현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첫 주인공으로 나서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우씨왕후>, 영화 <조작된 도시>, <리볼버> 등에 출연했습니다. 

하윤경은 지방 국립대 출신의 평검사 민서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승진을 위해 오로지 직진하는 성격입니다. 냉철하고 야망 있는 인물입니다. 내면에 있는 뜨거운 야망을 차가운 외면으로 숨기고 있습니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다소 의문스러운 인물입니다.

하윤경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봄말의 햇살이란 별명을 가진 최수연 검사 역으로 나와서 밝고 긍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는 의문스러운 복잡한 캐릭터를 맡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영화 <고백>, <경아의 딸>, <딸에 대하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김형서는 강남을 뒤흔든 실종 사건의 중심인물 김재희 역을 맡았습니다. 클럽 에이스로 활동하다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김재희 캐릭터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김형서는 재희를 삶에 지친 캐릭터로 묘사하며, 단순한 반항심 때문이 아니라 삶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흔적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재희는 극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면서 동시에 주변 캐릭터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김형서는 가수 비비로 11월 열일 하는 중이네요. 수요일에는 이 드라마가 공개되고 금토에는 <열혈사제2>에서 신 구벤져스에 합류하는 구자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형서는 드라마 <최악의 악>,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유령>, <화란>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종수, 지승현, 정재광, 오예주, 현봉식, 임성재, 박주원, 홍시영, 류혜영, 정만식, 차래형, 송지우, 김도현, 정가람, 최광일, 윤병희, 옥자연, 박성준 등 다양한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입니다.

관전 포인트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의 이중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외면과 어두운 이면의 대비를 통해 강남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클럽, 고급 주택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캐릭터 간의 복잡한 관계를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형사, 검사, 브로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각차를 통해 다각도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조우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연기, 지창욱의 새로운 변신을 통한 미스터리한 브로커 역할, 하윤경의 차가운 검사 연기, 김형서(비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등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됩니다.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한 추격전과 수사 과정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숨겨진 비밀들의 점진적 공개가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강남이라는 공간이 상징하는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며, 권력과 돈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강남 비-사이드>는 단순한 범죄 드라마를 넘어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 숨겨진 어둠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디즈니+를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남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 비-사이드>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가을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디즈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disneyplus.com/ko-kr/series/gangnam-b-side/1upTMqmxuwvv

 

www.disneyplus.com

국내 및 해외 반응

국내에서는 첫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빠른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서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배우의 파격 변신과 내면 연기에 대해 호평하였습니다. 3화 이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습니다. 2024년 10월 3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받았습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숨 막히는 전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7개국(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포르, 대만)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도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적 순위를 보면, 디즈니+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TOP9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아시아 콘텐츠입니다. 또한, 전 세계를 뒤흔들 새로운 K-콘텐츠의 탄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강남 비-사이드>는 국내외에서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특히 해외에서의 인기가 두드러집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드라마의 전개, 그리고 강남이라는 독특한 배경을 활용한 스토리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는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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