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AWARDS’ 21일(한국 22일) 미국에서 열리고, 22일과 23일에는 일본에서 열렸는데요, 날짜별 수상자 명단을 정리해보겠습니다.
Day 1 (11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BEST NEW MALE ARTIST(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 TWS(투어스)
BEST NEW FEMALE ARTIST(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 ILLIT(아일릿)
FAVORITE GLOBAL PERFORMER MALE(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먼스 메일): RIIZE(라이즈)
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TWS(투어스)
INSPIRING ACHIEVEMENT(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 박진영(J.Y. PARK)
Day 2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FANS‘ CHOICE MALE TOP 10(팬스 초이스 메일 톱 10): NHYPEN(엔하이픈), JIMIN(지민), JUNGKOOK(정국), NCT DREAM(엔시티 드림), RM, SEVENTEEN(세븐틴), STRAYKIDS(스트레이키즈), TXT(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V(뷔),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FANS‘ CHOICE FEMALE TOP 10(팬스 초이스 피메일 톱 10): (G)I-DLE(여자아이들), AESPA(에스파),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IU(아이유), IVE(아이브), JENNIE(제니), LEE YOUNG JI(이영지), NewJeans(뉴진스), TWICE(트와이스), UNIS(유니스)
Ponta Pass GLOBAL FAVORITE ARTIST(폰타 패스 글로벌 페이보릿 아티스트):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FAVORITE RISING ARTIST(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MEOVV(미야오)
OLIVE YOUNG K-BEAUTY STAR IN MUSIC(올리브영 K뷰티 스타 인 뮤직): LEE YOUNG JI(이영지)
FAVORITE MALE GROUP(페이보릿 메일 그룹): TREASURE(트레저)
FAVORITE NEW ASIAN ARTIST(페이보릿 뉴 아시안 아티스트): ME:I(미아이)
WORLDWIDE KCONERS‘ CHOICE(월드와이드 케이코너스 초이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GLOBAL SENSATION(글로벌 센세이션):ROSE(로제) X BRUNO MARS(브루노 마스)
FAVORITE DANCE PERFORMANCE GROUP(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 BOYNEXTDOO(보이넥스트도어)
FAVORTIE GLOBAL PERFORMER FEMALE(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피메일): IVE(아이브)
VISA FANS' CHOICE OF THE YEAR(비자 팬스 초이스 오브 디 이어): Jimin(지민)
Day 3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세라 돔)
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그룹): AESPA(에스파)
VISA SUPER STAGE(비자 슈퍼 스테이지): SEVENTEEN(세븐틴)
BEST CHOREOGRAPHY(베스트 코레오그래피): AESPA(에스파) ‘슈퍼노바’
FAVORITE GLOBAL TRENDING MUSIC(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 변우석(Byeon WooSeok)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AESPA(에스파)
FAVORITE NEW ASIAN ARTIST(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INI(아이엔아이)
BEST MUSIC VIDEO(베스트 뮤직비디오): AESPA(에스파) ‘Armageddon(아마겟돈)’
BEST MALE GROUP(베스트 메일 그룹): SEVENTEEN(세븐틴)
BEST VOCAL PERFORMANCE SOLO(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BIBI(비비) ‘밤양갱’
BEST VOCAL PERFORMANCE GROUP(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G)I-DLE((여자)아이들)
MUSIC VISIONARY OF THE YEAR(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 G-DRAGON(지드래곤)
BEST MALE ARTIST(베스트 메일 아티스트): JUNGKOOK(정국)
BEST FEMALE ARTIST(베스트 피메일 아티스트): IU(아이유)
BEST RAP&HIP HOP PERFORMANCE(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 지코 ‘스팟!’
BEST DANCE PERFORMANCE MALE SOLO(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솔로): 정국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SOLO(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솔로): 제니 ‘(YOU & ME)유 앤드 미’
BEST BAND PERFORMANCE(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QWER ‘고민중독’
BEST OST(베스트 OST): 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BEST COLLABORATION(베스트 컬래버레이션): ZICO(지코) ‘SPOT!’ (feat. JENNIE)
ALBUM OF THE YEAR(앨범 오브 더 이어): SEVENTEEN(세븐틴)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 AESPA(에스파) ‘Supernova(슈퍼노바)
ARTIST OF THE YEAR(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SEVENTEEN(세븐틴)
변우석이 아티스트로 마마에서 상도 받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변우석이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팬들이 선물한 마이크를 잡고 '소나기'를 열창했습니다. 멋진 모습과 차분한 노래가 감동이었습니다. 팬들도 감동했겠지만, 개인적으로 본인도 감격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전 인지하지 못했다가 다른 사람이 말해줘서 유튜브 영상 다시 보고 확인했는데요. 왼쪽 약지에 반지를 꼈다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깜놀했는데, 너무 크고 번쩍거리는 거 보니 사적으로 의미 있는 것은 아닐 것 같고 까르띠에 협찬 아닐까요? 까르띠에 앰버서더까지 되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변우석 덕분에 MAMA AWARDS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하여간 2024년 한 해는 류선재 실존 변우석의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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